반응형 말씀묵상22 말씀으로 여는 하루 : 마태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장 33절)무엇을 먼저 구하고 있는가? 오늘의 말씀은 많은 이들이 인생의 좌우명처럼 삼는 구절입니다.예수님께서 산상수훈 중에 하신 말씀으로, 우리가 삶에서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사람은 누구나 ‘먼저’ 챙기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경제적 안정건강한 관계성공적인 커리어자녀의 미래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우선순위가 바뀌면 삶 전체의 방향이 달라집니다.하나님 중심의 삶이야말로 진짜 풍성함을 누리는 길임을,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강하게 일깨워 줍니다. 1. “먼저” – 인생의 가장 앞에 하나님을 두라 ‘먼저’란 단어는 우연히.. 2025. 6. 3. 말씀으로 여는 하루 : 사무엘상 16장 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사무엘상 16장 7절)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진짜 가치는 겉이 아니라 속에 있다 오늘의 말씀 사무엘상 16장 7절은 사람이 보는 방식과 하나님이 보시는 방식의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구절입니다.이 장면은 사무엘 선지자가 다윗을 기름부으러 베들레헴으로 갔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사무엘은 처음 엘리압을 보고 “이 사람이 틀림없이 주의 기름 부으실 자다”라고 생각했습니다.외모와 키, 분위기 모두가 왕감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는 중심을 본다.”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2025. 6. 2. 말씀으로 여는 하루 : 룻기 1장 16절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기 1장 16절) 충성, 헌신, 그리고 믿음의 고백 룻기 1장 16절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감동적인 고백 중 하나로 꼽힙니다.모압 여인이었던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돌아가며, 자신의 민족, 문화, 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하겠다는 위대한 결단을 내립니다.이 짧은 구절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도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헌신과 충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깊이 일깨워 줍니다. 1.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2025. 5. 30. 말씀으로 여는 하루 : 사사기 7장 16-18절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나의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내가 나팔을 불 때에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너희도 그 진영 사면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라 하니라.”(사사기 7장 16-18절) 기드온의 300명 – 하나님의 방식으로 싸우는 믿음사사기 7장은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이 미디안 군대를 무너뜨리는 장면입니다.하지만 그 전투의 방식은 매우 특별했습니다.무기는 칼이나 창이 아니라, 나팔, 항아리, 그리고 횃불이었습니다.사사기 7장 16-18절은 그 전투를 준비하는 믿음의 전략을 보여주는 핵심 구절입니다.이 말씀은 오늘 우리.. 2025. 5. 2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